최 병원장은 3000례 이상의 척추 내시경 시술 경험을 갖고 있으며, 10여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저널에 발표하고 14편의 텍스트북을 저술했다. WCMISST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 40여개국, 600여명의 전세계 척추 관련 전문의들로 구성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회로, 매년 정상조직을 손상하지 않는 최소 침습 척추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누고 있다.
최 병원장은 “오는 2016년 세계학회를 한국에서 개최함으로써 척추뿐 아니라 국내 선진화된 의술을 알리고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병원장은 현재 국제디스크치료학회 회장, 대한IMS학회 이사장, 아시아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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