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3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시작해 1년이다.

전창호 교수는 “진단검사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된 것에 감사함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내 어려운 의료환경에 대처하면서도 세계적 선도학회로 발전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 짧은 임기이지만 혼신을 다해 학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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