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충북대병원(병원장 최영석) 신경외과 박영석(49) 교수가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개최된 대한통증연구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김찬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찬학술상은 대한통증연구학회에서 매년 국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논문 중에서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해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영석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삼차신경통 관련 광유전학치료기술 등 우수한 논문 및 학술결과를 인정받아 김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영석 교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난치성 삼차신경통 관련 새로운 치료 및 통증 극복 연구개발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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