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가 지난 8일 열린 대한여드름학회 제11차 학술대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 3월부터 2년이다.

2004년 설립된 여드름학회는 현재 약 500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국민의 피부건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 회장은 2005년부터는 아시아 지역 여드름 연구자 모임인 Asian Acne Board의 한국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여드름 심포지움을 주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