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에 따르면 이순우 회장은 이혁상 이사장의 인술과 교육의 헌신을 존경하고 신뢰의 동반자로 함께해 온 인제대학교 백병원 교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혁상 이사장은 “우리은행은 재단의 주거래은행으로 깊은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제학원 백수경 부이사장, 백대욱 재단본부장과 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 진무웅 중부영업본부장, 박종훈 중부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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