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31일 공감정신건강의학과 홍성민 원장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동문 기부릴레이에 동참해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성민 원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이 많아진다. 그 의미를 실행하는 방법이 기부라고 생각한다”며 “정신과와 병원발전을 위해 동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국 30주년을 기념해 예사랑 이상구 원장을 비롯 김석중, 최인석, 김시경, 오종현, 서상철 동문이 앞서 후원금을 기탁해 총 기부금액이 4,75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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