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박선철 교수가 정신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교과서인 'Tasman’s Psychiatry'에 저자로 참여했다. 

박선철 교수는 윈스턴 쉔 교수(타이베이의대)와 함께 '우울증 치료제: 단가아민 증강제 및 에스케타민(Medication for Depression: Monoamine Enhancer and Esketamine)' 단원을 집필했다. 박 교수는 해당 단원의 제1저자와 교신저자를 동시에 담당했다. 

'Tasman’s Psychiatry'는 세계정신의학회 교육분과를 담당하고 있는 앨런 태즈먼 교수(루이즈빌의대) 등이 편집을 담당한 교과서로, 정신의학심리학상담치료 등 영역에서 신뢰할만한 참고자료를 필요로 하는 의학자와 의대생의 필독서로 제안되고 있다. T

asman’s Psychiatry는 현재 온라인으로 출판되어 있고, 정식출판은 2024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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