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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넥스, 파라과이 사절단과 제약바이오협회 방문

[라포르시안] 헬스케어 컨설팅 전문기업 사이넥스(대표이사 김영)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KOTRA가 총괄하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을 계기로 방문한 파라과이 사절단과 함께 지난 21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를 방문했다.

파라과이 사절단은 아니발 히메네스 쿨락 산업통상부 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위생감시국 심사부장과 의료기기업체·제약사 대표 등이 포함됐다.

아니발 히메네스 쿨락 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지나면서 한국 의료제품이 매우 높은 수준에 있음을 알게 돼 한국제약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파라과이 의료제품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며 “파라과이는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마의약품 원료와 완제품 생산에 경험이 있다. 이 부문에서 한국 제약업계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타진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노연홍 회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에서 가장 큰 제약업계단체로서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한국·파라과이 제약 부문 협력 강화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70여 회원사 중 상당수가 중남미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고, 현지 의약품 등록 제도 관련 교육 웨비나를 개최할 만큼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다만 남미 시장의 잠재력을 인정하지만 실제로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가 미흡해 현지 시장 상황이나 규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자료 및 데이터 공급이 시급하다”고 부연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아르헨티나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만큼 4억 인구의 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기에 최적의 국가로 평가받는다. 또한 남미 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Mercosur) 일원이면서 해외 기업 유치를 위한 마킬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타 남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 장벽이 낮고, 한국의 약 7분의 1정도 수준에 불과한 인건비도 현지 진출 기업에 유리한 요소다.

사이넥스는 KOTRA와 함께 오는 24일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 코엑스 310호에서 파라과이 규제 제도 현황과 산업 환경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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