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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지역인재 채용 등 혁신도시 지역발전계획 수립
원주역 천사기부계단 모습. 사진 제공: 건강보험공단

[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강원도와 원주시의 협의를 거쳐 ‘2023년도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이하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혁신도시법에 근거해 강원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육성, 주민지원·지역공헌, 유관기관 협력, 재화·서비스 우선구매 등 5개 분야에 90개 지역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활용한 기업 우수제품 전시와 기술지원 등 협력사업을 지속해 추진한다. 수출전문지식 부족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제고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청년인구 감소를 막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계획 인원을 30%까지 확대하고, ‘산학협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원주역 천사기부계단’ 탄소배출저감 운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현안 문제를 발굴·해결하기 위한 소통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등 대상 재화·서비스 우선구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강원혁신도시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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