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경 고려대의료원장이 지난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8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무부총장은 고려대 구로병원장 재직시절인 2009년부터 총 2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 진료와 장수사진 촬영 봉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또 2011년부터는 병원 교직원들 명절 선물로 농산물을 제공하고 병원 주차장을 활용하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도농교류를 극대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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