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유규상 원무팀장이 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최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2022 장애인당사자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규상 원무팀장은 지난 2005년 ‘열린자원봉사대’를 구성해 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앞장 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유규상 팀장은 “지인들과 작은 모임을 만들어 활동해 왔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봉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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