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이 발간하는 매거진 'always Young'이 병원홍보협회 사보대상을 수상했다.

병원에 따르면 'always Young'은 흥미로운 기사 구성으로 타 병원보와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계간으로 발생되는 always Young은 뉴스레터 형태로 발행되던 원내 소식지를 계승해 지난 2008년 8월부터 현재 발행규격(변형 5×7배판, 52면, 4도 인쇄)으로 연간 2만여 부씩 제작·배포하고 있다. 

외부 독자들에겐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의학지식과 정보를 최대한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강남세브란스가 보유한 높은 의학수준을 알리는 첨병 역할로 병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병원 내부의 주요 소식들을 다양한 기사로 전달함으로써 원내 구성원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매개체 역할도 수행한다.

편집인을 맡고 있는 한승한 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실장은 "always Young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언제나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교직원 모두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매거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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