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지난 9월 30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제1회 경기북부 신경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외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통증 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민호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가 2021년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의 연간 보고를 주제로 한 해 동안의 진료실적 등의 성과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외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통증 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두통 그리고 어지러움(지샘병원 양세연) ▲말초 통증의 진단과 치료(연세고든병원 장서량) ▲척추 통증의 비수술적 치료(일산21세기병원 안종호) ▲척추협착증의 내과적 외과적 치료 방법(인천성모병원 최성환)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상복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학계 석학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신경외과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밝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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