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은 지난 22일 교직원 대상으로 한 2022 직원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직원안전 캠페인은 ‘더건강, 더안전, 더실천’을 주제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직원안전 캠페인’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강동구 보건소와 함께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및 건강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김성완 강동경희대병원장은 안전보건경영방침 서명식에서 “안전보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항시 안전보건 의식을 견지하면서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원은 또 직원 개개인이 참여하는 안전 염원 메시지 작성, 주요 안전사고 사례 소개 및 안전보건 표어 공유, 각종 위험 표지 소개 등 당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원안전 캠페인 일환으로‘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이다. 걷기 챌린지는 동료와 함께 걷기의 즐거움을 나누며 건강한 직장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상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아 일찌감치 선착순 마감됐으며 오는 11월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직원안전 캠페인을 통해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원내 안전문화 확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환자를 돌보는 직원들의 안전 및 건강을 위하여 앞으로도 직원안전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활동을 모색하고, 이를 위하여 외부 관계 기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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