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나해리 병원장)은 원무과 김주진 사원이 28일 대한요양병원협회 추계 학술세미나에서 심사지원부분 대한요양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김주진 사원은 보바스기념병원 원무팀에 근무하며, 체계적이고 정확한 심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 증진에 기여한 것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요양병원’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병원 관계자는 “재활의학 분야와 노인전문치료 역량이 융합된 병원 모델을 완성코자 2002년 개원한 보바스기념병원은 ‘보바스 재활치료’를 비롯해 앞선 의료서비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특히,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롯데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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