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애니프레임(대표이사 임유득)은 이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KHF 2022)에 참가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해 개발한 의료용 메타버스 서비스 ‘닥터버스’(Dr.verse)를 출품한다.

환자와 의료인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닥터버스는 환자가 비대면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가상검사부터 수술·회복 주의사항 등을 확인해 검사 전 긴장감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은 환자에게 병원 검사·장비·시설 소개로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애니프레임은 “의료용 메타버스 서비스 닥터버스는 병원 규모나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히 해외 환자 유치가 목적인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요양병원 등은 새로운 서비스 제공과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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