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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고대안암병원 교수, 3D 복강경 대장암 수술법 시연

[라포르시안] 김진 고대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지난 1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ICRS 2022)에서 대장암 수술을 라이브로 시연하며 국내외 전문의들에게 최신술기를 전했다.

김 교수는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괄약근간절제술을 포함한 복강경 전직장간막 절제술’(Laparoscopic Transabdominal TME with Intersphincteric Resection)을 시연했다. 이 수술법은 복강경을 이용해 전직장간막 절제술을 시행, 암 제거라는 근본적인 치료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괄약근간 절제술을 통해 항문기능을 최대한 보존한다.

김진 교수가 시연한 수술법은 표준 술기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나 환자 상태에 따라서는 시행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따라서 좁은 골반강안에서 시행한 이번 수술은 난이도가 높은 환자의 경우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 교수는 해당 수술을 3차원 복강경으로 집도했다. 모니터에 나타난 3차원 영상을 통해 원근감을 확보해 더욱 정밀한 복강경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김진 수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의료진들이 수술법의 응용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환자들이 암으로부터의 해방과 동시에 암 이전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궁극적인 치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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