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전라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21일 벌교읍 장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건강검진, 영양수액, 나눔봉사를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보성군보건소의 지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의 후원을 받았다. 

전라남도의사회 김용덕 고문(광양·김외과)·이희수 단장(고흥·해평의원)과 김호동(순천성가롤로병원 소화기내과)·이경석 이수련(순천·이노스이비인후과병원)·박영길(광양·박안과)·박정수(보성·예당연합의원)·박효철(해남·기독의원)·심병수(여수·심병수신경외과)·제갈재기(무안·닥터류의원)·이미라(목포·목포요양병원)·양윤석(순천·동강의원) 단원이 참여했다. 

또 심평원 소수미 지원장, 김명호 상근심사위원을 비롯해 간호사 10명 일반봉사자 15명 총 4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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