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나 연구기관 등에 분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10일 현재 총 118개 기관에 2,290건이 분양됐다고 12일 밝혔다.
분양 변이주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570건 ▲진단기술 개발용 1,692건 ▲정도관리용 5건 ▲기타 융합연구 등 23건이다.
변이 유형별로는 ▲VOC 1,475건 ▲ FMV 104건 ▲VOI 711건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부분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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