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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AAIC서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 분석 프로젝트 소개

[라포르시안] 뉴로핏(대표이사 빈준길)이 2022년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AAIC 2022)에 참가해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ATNV 프로젝트’를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ATNV는 AI 영상 분석 기술로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A)-타우(T)-신경퇴행(N)-혈관성 신경병리(V)’를 정량화해 치매 종류와 단계를 찾는 프로젝트로 향후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치매 진단부터 치료적 개입, 예후 확인, 치매 신약 효과 연구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 진단의 글로벌 표준 정립을 추진하고 있는 뉴로핏은 AAIC 2022에서 ATNV 프로젝트 핵심 제품군인 뇌 신경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아밀로이드·타우 정량화 PET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뉴로핏 아쿠아는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혈관성 치매 등에서 관찰되는 뇌 위축과 백질 변성을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AI 엔진으로 단 5분 만에 뇌 영상 분할·분석이 가능하고 분석 실패율은 0%로 낮췄다. 또 인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GE·필립스·캐논 등 다양한 MRI 기종에서도 일관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뉴로핏 스케일펫은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영상과 MRI를 결합해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자동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로 AI 기술 기반으로 PET 영상과 MRI를 입력하면 15분 이내 뇌 세부 영역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침착 수치화가 가능하다.

빈준길 대표이사는 “AAIC 2022에서 ATNV 프로젝트를 비롯한 뉴로핏의 독보적인 뇌 영상 분석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고 다국적제약사 등 다수의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온 유수 의료기관 및 글로벌 헬스케어기업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향후 이들 기업들과 의미 있는 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는 치매 과학 분야 최고 권위의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결과와 이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연례 학회다.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와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됐다. 샌디에이고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해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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