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환자안전 포스터 전시 및 동영상 발표, 외부강사 초빙특강, 감염관리 미션수행 등으로 진행됐다. 인하대병원의 환자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손씻기 행사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감염관리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0년 국내 의료기관 최초 전 부문 JCI 인증 후 지난 6월 재인증을 받음으로써 전 세계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임을 증명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하대병원의 국제환자안전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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