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9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제16차 이사회에서 현 백남종 이사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백남종 이사장은 “우선 이사장 연임이 부담스럽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임기에는 재단이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의료기기기업과 사용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영 상근부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중대한 중책을 다시  맡게 해 주셨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 신규 사업 및 용역 유치, 수익사업 다변화 등을 통해 재단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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