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3일 오후 3시부터 ‘2022년 제3회 K-BIC STAR DAY’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K-BIC STAR DAY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2018년도부터 진행된 보건산업에 특화된 투자설명회로 지금까지 총 132개 창업기업이 참여했으며, 해당 행사를 통해 기술 소개 및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가 이뤄졌다.

이번 기술설명회에는 ▲AI 기반의 휴대용 셀프심전도기기(메디팜소프트) ▲뇌질환 치료목적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 NS-US Series(뉴로소나) ▲임플란트(홍송) ▲백내장 수술용 조명챠퍼(오큐라이트) ▲AI 기반 치매전용 저선량 방사선 발생 시스템 및 원격의료서비스(레디큐어)가 소개된다.

이들 5개 창업기업은 전문가 멘토링를 거쳐 투자역량진단·IR피칭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해 IR에 참여하며 발표 후에는 임상의사 등이 전문가 입장에서 보완사항을 제안해 기술적인 개선사항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이철행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보건산업육성단장은 “K-BIC STAR DAY에서는 혁신 의료기기 기술을 비롯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우수기술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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