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에는 양현재단 후원금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서울아산병원 연수생들이 애리조나 메디컬센터의 트라우마 센터, 위스콘신 카본 암센터, MD앤더슨 혈액내과 등 해외 의료기관에서 보고 겪은 선진 의료서비스 시스템과 실무 경험을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토론을 통해 난치성질환에 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과 현장견학, 분야별 일대일 맞춤 실습이 마련됐다.
서울아산병원 이상도 진료부원장은 “해외 선진 의료기관의 연수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국내 난치성질환 분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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