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관절재생센터 전진화·이재호·전유승·이동환·김석중 연구팀이 대한슬관절학회 제4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 및 기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구팀은 메트포르민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효과 연구를 바탕으로 면역과 염증 관점에서 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그동안 많은 논문의 발표와 인용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여 우수상도 수상했다.
김석중 관절재생센터장은 "2020년 관절재생센터 개소 이후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환자들의 근 골격 질환 치료 및 회복을 위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 및 여러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관절염 치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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