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은 원장은 지난 22년 동안 복지공동체 ‘갈거리사랑촌’을 운영하면서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돌보고 1989년 아내와 함께 개원한 ‘부부의원’과 무료급식소 ‘십시일반’, ‘원주노숙인센터’ 등의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곽 원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지원과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수상금은 공적인 곳에 잘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찬영 기자
pcy@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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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원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지원과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수상금은 공적인 곳에 잘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