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이병렬 방사선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22일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 정기총회에서 표창장을 받고 차상영 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이병렬 방사선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22일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 정기총회에서 표창장을 받고 차상영 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 이병렬 방사선사가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시회는 지난 22일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인천시회 발전과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이병렬 방사선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방사선사는 심장혈관 촬영실에 근무하면서 관상동맥질환 및 부정맥 관련 검사와 시술에서 환자안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 방사선사는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가운데 크고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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