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정영훈 팀장, 유경호 병원장, 안명희 팀장
사진 왼쪽부터 정영훈 팀장, 유경호 병원장, 안명희 팀장

[라포르시안]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달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은 2021년 보건복지부의 ‘ICT 기반 의료정책 활성화 사업’ 참여자 중 공로가 뚜렷한 개인 및 유관기관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병원 구축지원 표창은 커맨드센터 안명희 팀장이 수상했고, 정보보호 분야 표창은 정보보호팀 정영훈 팀장이 온라인으로 수상했다.

안명희 팀장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의료 현장의 다양한 부문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도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영훈 팀장은 의료기관 정보보호 업무개선과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병원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그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단체 및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활동을 통해 정보보호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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