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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접종 미접종군, 접종 완료군 대비 감염 위험 2.4배 높아

[라포르시안]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가 미접종자에 비해 감염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0세 이상 국민 중 3차접종을 완료한 328만여 명을 대상으로 3차접종의 효과를 평가한 결과 ‘3차 미접종군’이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2.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3차접종 완료군의 코로나19 감염 발생률은 10만 인일당(각 개인에 대한 추적관찰기간의 합을 뜻하는 단위) 3.57명으로, 3차 미접종군의 발생률 8.66명보다 훨신 낮았다. 

성과 연령을 보정한 상태에서 3차접종 완료군은 3차 미접종군에 비해 감염예방효과가 82.8%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를 근거로 1월에는 고령층을 포함해 2차접종 후 3개월이 지난 18세 이상에 대한 3차접종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고령층을 포함해 18세 이상 3차접종 대상자 모두 사전예약에 기반해 접종받게 된다. 

내년 1월부터는 예약 후 백신 배송기간을 고려해 예약일로부터 7일 이후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직까지 3차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은 12월 31일까지 사전예약 없이도 편하신 날에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반드시 3차접종을 받아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2차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국민들은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이 적용되는 내년 1월 3일 이전에 3차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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