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의 이해와 환자를 비롯한 가족의 건강과 관련한 서로의 의견을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는 치매 가족 지지프로그램은 춘천, 강릉, 횡성, 홍천 등지에서 내달 19일까지 총 6회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원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 가족 지지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 주 부양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치매가족 교육 등 지지모임을 강화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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