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찰병원(병원장 이승림)은 간호담당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영 간호사(간호주사)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1월 29일 포장을 전수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봉사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을 선발해 훈·포장 등을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박영 간호사는 코로나 전담병원 지정 이후 감염관리담당자로서 선별진료소·국민안심병원 운영 등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특별승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평정 시 가점,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 인사 상 특전을 한 가지 이상 부여한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