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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교수, 국제관절경학회 출판 교과서 공저자 참여

[라포르시안]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세계적인 의학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하는 영문판 교과서 ‘Advances in Knee Ligament and Knee Preservation Surgery’(무릎 인대 및 관절 보존 수술: 최신 지견 가이드)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은 2022년 1월 출간 예정이다.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국제관절경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ISAKOS)에서 출간하는 이번 교과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및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이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담았다.

주제는 무릎 인대 재건술, 관절 보존 수술(연골 재생술, 반월 연골판 봉합술, 반월 연골판 이식술, 절골술 등)이다.

미국 유럽 일본의 세계적인 슬관절 분야 석학 6명이 편집자를 맡은 이번 책은 총 37개 챕터로 구성돼있다. 이동원 교수가 공저자로 참여한 챕터는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책임저자: 한양대 명지병원 김진구 교수)이다.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은 좌식생활을 많이 하는 아시아권에서 발병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파열이 발생하면 정상적인 반월 연골판 기능이 소실돼 통증이 미미하더라도 점점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동원 교수는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은 중년 퇴행성 관절염 주범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임상 현장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최신 지견을 종합적으로 다루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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