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 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이 지난 30일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조항주 센터장은 구급대원이 외상환자 이송 시 유선전화를 활용한 의료지도와 병원 내 구급대원 교육으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켜 빠른 이송과 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항주 센터장은 “코로나 19사태가 종식되면 구급대원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진행하는 대면 교육을 활성화하고 소방서와의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하여 병원과 소방서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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