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에 따라 양측은 ▲가칭 ‘교류협력 연구소‘를 설립․ 공동연구 ▲정부․지자체 개발사업 공동수주 ▲공동장비활용 ▲회원사 직원 보수교육 및 훈련 ▲가천대학교와 한국제약협동조합간 학위과정 개설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가천대 약학대학은 중소제약업체 86개사의 조합인 한국제약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인류 보건의료에 기여하는 글로벌 수준의 약학 전문인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가천대 약학대학 김환묵 학장은 “한국제약협동조합과의 산학협력이 연구소 설립, 인력 교류 등을 비롯해 나아가 상호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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