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제약품은 오는 20일 눈가 케어 전문 브랜드 ‘롱그뷰’를 론칭하고 ‘롱그뷰 아이래쉬&브로우 멀티 세럼’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롱그뷰 아이래쉬&브로우 멀티 세럼은 20일 15시 1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다.

‘롱그뷰 아이래쉬&브로우 멀티 세럼’은 제품에 내장된 스크류 브러쉬 및 팁 부분을 통해 내용물을 속눈썹, 눈썹, 헤어라인, 눈가에 발라 눈가 탄력 및 보습과 눈썹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탈모를 완화해주는 특허 성분 HP-DCC Complex, 피부보습에 특화된 특허선분 NB-P Complex 뿐만 아니라 모발 주성분 아미노산과 일치하는 아미노산을 함유한 Amino Acid complex룰 함유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속눈썹 컬링 효과’, ‘속눈썹 볼륨 개선’, ‘속눈썹 끊어짐(인장강도)개선’, ‘눈가 보습 개선’ ‘눈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롱그뷰 아이래쉬앤브로우 멀티 세럼’ 모델에는 배우 한채영이 발탁됐다.

국제약품 신사업부 관계자는 “롱그뷰 아이래쉬&브로우 멀티 세럼은 국제약품이 갖고 있는 안과 의약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아이 메이크업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출시 이후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약품의 신사업을 진행하는 I&C 사업부는 아이 케어 전문 브랜드 ‘롱그뷰’ 뿐만 아니라 ‘all easy all in one’을 슬로건으로 쉬운 스킨, 메이크업 케어를 제안하는 브랜드 SKIND,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직수입 솝, 로션 브랜드 EO Everyone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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