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강좌는 오는 20일 간의 날을 맞아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간재단 주최, 대한간학회 주관, 보건복지부 및 대한의사협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우리나라에 흔한 간질환-올바른 관리법(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교수) ▲간암의 예방과 치료(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용한 교수) ▲간질환의 외과적 치료(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김종만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간염, 간경화, 지방간, 간암 등 다양한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 간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이들에게 간암센터 전문 의료진의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hovinlove@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