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최세진 차장, 김선홍 팀장,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노은경 국장, 조진영 대리.
사진 왼쪽부터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최세진 차장, 김선홍 팀장, 서울시아동복지협회 노은경 국장, 조진영 대리.

[라포르시안]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8일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에 인후염 치료제 ‘요모겐트로키’와 ‘요를레이트로키’를 각각 2,000개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이 기부한 ‘요모겐트로키’와 ‘요를레이트로키’는 사탕처럼 입 안에서 녹여 먹는 인후염 치료제로, 레몬맛과 모과맛이 있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요모겐트로키’는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으로 인후염으로 인한 목의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 요를레이트로키’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노스카핀, 구아야콜설폰산칼륨,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의 네 가지 성분으로 돼 있어 기침, 가래, 구내염, 편도염, 인후두염 등에 효과가 있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김선홍 팀장은 “환절기를 맞아 인후염 환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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