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천연비누 만들기 비대면 봉사 펼쳐

[라포르시안] 유영제약은 지난 12일 임직원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은 원하는 장소에서 비대면 키트를 수령해 자유롭게 천연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봉사를 통해 제작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해 빈곤, 차별, 폭력 등 어려움을 겪는 해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며 “‘사람을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