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인사동정 동정
한타바이러스 발견 이호왕 명예교수, 노벨상 유력 후보로 선정

[라포르시안] 고려대의과대학은 이호왕 미생물학교실 명예교수가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발표한 ‘2021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2021 Citation Laureates)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호왕 고대의대 미생물학교실 명예교수

클래리베이트는 2002년부터 생리의학, 물리학, 화학 및 경제학 분야 논문 피인용을 근거로 상위 0.01%에 해당하는 우수한 연구자를 노벨상 수상 후보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까지 클래리베이트가 후보로 꼽은 연구자 59명이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이호왕 명예교수는 한타바이러스 분리 및 백신 개발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유력 후보 5명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호왕 명예교수는 바이러스의 병원체와 진단법, 백신까지 모두 개발한 한국을 대표하는 의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이다.

1973년 고대의대에 부임해 의과대학장을 지냈으며 1982년 세계보건기구 신증후출혈열연구협력센터 소장, 2000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79년 미국 최고민간인공로훈장, 2002년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2009년 서재필의학상,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추대됐으며 2002년 미국 학술원(NAS) 외국회원, 2009년 일본 학사원 명예회원으로 선정됐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희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