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소재 반영구 건식 패드 적용…경제성·편의성 장점

[라포르시안]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 센서 등 나노 소재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럭스헬스케어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에서 젤패드가 필요 없는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저주파 마사지기 ‘닥터 몬스터’(Dr. Monster)를 출품한다.

닥터 몬스터는 기존 타사 제품에 적용된 소모성 젤패드가 아닌 나노 소재 반영구 건식 패드를 채택해 재구매가 필요 없어 경제적이고 편의성과 휴대성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유연성이 뛰어나 웨어러블 제품에 부착 가능한 나노 소재 건식 패드를 사용해 손·팔꿈치 등 신체 둥근 부위에 부착이 어렵고, 붙여도 자꾸 떨어져 사용이 불편했던 기존 젤패드 적용 저주파 마사지기 단점을 해결했다.

닥터 몬스터는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사용자, 주부, 택배기사 등과 손목터널증후군·드퀘르뱅 증후군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더불어 골프 및 테니스 엘보 환자들의 팔꿈치 부위 저주파 마사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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