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제작한 Arm 사용…다양한 각도서 TV 시청

[라포르시안] 병상 TV 제조·설치 전문기업 굿티브이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에서 환자 컨디션과 병원 입원실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TV 시청 솔루션을 제시한다.

굿티브이는 일반 TV가 아닌 직접 제작한 Arm(암)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움직임이 불편한 환자도 다양한 각도에서 편하게 TV 시청을 할 수 있다.

굿티브이가 제공하는 병상 TV는 ▲풀스윙관절 ▲미니관절 ▲1단관절 ▲천장 등 LG 정품 TV를 침대나 벽에 파이프 Arm을 결합해 설치하기 때문에 튼튼한 고정력과 함께 각도 및 회전 조정이 가능하다.

굿티브이는 병상 TV 설치 외에도 실시간 방송, IPTV, 유튜브 등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의료진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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