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영제약은 4년째 후원 중인 프로골퍼 강경남 선수가 지난 5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 

강경남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서 50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면서 통상 11승을 챙겼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대중에게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강경남 선수와 지속적으로 후원 계약을 체결해왔다”며 “강경남 프로 11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후원사로써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