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번 회장, 김우주 감염내과 교수와 코로나 전망 의견 나눠

[라포르시안] 고대구로병원은 16일 토마스 번(Thomas J. Byrne)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회장이 병원을 방문해 김우주 감염내과 교수와 ‘코로나19 팬데믹의 국내외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1950년 6.25 전쟁에 참전했던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Van Fleet) 장군이 1957년 창립한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국과 미국 간 이해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개인·기업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기구다.

고대구로병원을 찾은 토마스 번 회장은 2015년부터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 주한 미국대사였던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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