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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중환자실 환자 상태악화 예측 AI 개발 추진복지부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실증연구 참여

[라포르시안]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기업 뷰노(대표 김현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CDSS) 개발’ 사업 컨소시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뷰노는 해당 사업 중 ‘딥러닝 기반 실시간 중환자실 환자 상태악화 위험도 평가 시스템 개발’ 세부 책임기관으로서 서울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착수한다.

복지부가 총 430억원 규모로 2025년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인 중환자 특성을 반영한 데이터 셋(Korean Medical Information Mart for Intensive Care·K-MIMIC)을 구축해 이를 기반으로 중환자 예후 예측 및 중증 위험도를 정량화해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CDSS 개발에 목표를 둔 첫 실증연구다.

복지부는 미국국립보건원(NIH)이 미국 중환자 입원 정보 약 5만건을 비식별화 해 의료 AI 연구개발에 활용하도록 후원한 MIMIC 사업을 벤치마킹한 K-MIMIC 사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의료 데이터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중환자 진료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국가 의료시스템 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다.

뷰노는 K-MIMIC 사업에서 성인·소아·신생아 패혈성 쇼크, 흉부외과 수술 후 뇌졸중, 중환자실 재입실 및 실시간 사망 위험도와 같은 중환자실 내 환자 상태 악화를 평가하는 5가지 의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해당 소프트웨어들은 중환자실에서 고위험환자를 사전에 인식해 의료진이 적기에 최소한의 의료자원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증환자 예후를 개선해 중환자실 사망률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제한적인 중환자실 병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국가 의료비용 감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예하 뷰노 이사회 의장은 “그동안 세계 학회에서 인정받아온 뷰노의 생체신호 AI 연구역량을 국내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구축에 발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중환자실 환경에 최적화된 AI 시스템을 구축해 국가 의료비용 및 중증환자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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