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대표 김숙현)는 보툴리눔 톡신 관련 보건의료전문가들의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 정보 제공을 위한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JAPAC Toxin Week)’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9개국 보건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의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유수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료를 위한 개별 평가, 상담 방법, 실질적이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법 등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최신 정보와 지견, 그리고 임상적 경험 정보를 제공하는 의견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침에 따라 모든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전문가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가할 수 있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참가를 희망하는 보건의료전문가를 이달 11일부터 21까지 온라인 초청 중이다.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 온라인 사전등록 링크(ami.websympo.kr)를 통해 접속한 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사전등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절차, 그리고 참여를 원하는 세션을 등록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3일 동안 진행되는 아시아 태평양 톡신 위크는 ▲Regional Medical Seminar ▲AMI JAPAC Medical Aesthetics Congress ▲Korea AMI Virtual Symposium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24일에는 국내 연자를 통해 “Botox A to Z”라는 주제로 보툴리눔 톡신 치료 관련 정보(injection skill), 환자 평가 및 상담 (patient assessment, consultation) 관련 내용을 직접 강연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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