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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시범사업 추진아주대의료원과 업무협약 맺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라포르시안]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은 11일 아주대학교의료원(원장 박해심)과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에 따른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과정 개설·운영을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예비보건의료인 대상으로 하는 환자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시범사업 운영 및 효과 평가,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을 양성하는 과정에서 예비보건의료인이 환자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건 향후 임상현장에서 안전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선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서도 일부 보건의료 학과에서 환자안전 관련 교육을 실하고 있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은 부재한 상황이다.

인증원은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환류정보 등을 활용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와 의사소통 등 환자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인증원 임영진 원장은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시범사업은 우리나라 환자안전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작”이라며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에 관심 있는 보건의료 학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인증원은 요청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보건의료인 대상 환자안전 교육 시범사업 및 기타 관련 사항은 중앙환자안전센터(02-2076-0664)나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www.ko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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