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롯데의료재단(이사장 이봉철) 보바스기념병원은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지난 3일 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위해 캔버스, 이젤, 채색도구로 구성된 폐지 리사이클링 아트 캔버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받은 선물은 보바스기념병원이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보바스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롯데면세점 안재옥 팀장은 “긴 재활치료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의료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1월에도 병원을 방문해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희망나눔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롯데의료재단은 롯데면세점 이외에도 롯데지주와 영유아발단진단 조기발견 및 치료지원사업, 롯데정밀화학과 환아가족 여행지원 사업, 롯데케미칼과 음악교실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멤버스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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