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성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팅랩(Fitting Lab)에서 관절, 스포츠 라인의 신제품 '버디랑(BIRDIE RANG)'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헬스장 및 기타 생활 스포츠 활동이 제한되면서 소수의 인원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3040세대를 중심으로 골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골프 및 기타 레저활동 맞춤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제약 설명에 따르면 버디랑에는 우리 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르기닌, 근육의 회복·성장·손실 예방 및 피로 감소 등 근육활동에 필요한 가지사슬아미노산(BCAA), 신체 활동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포도당을 비롯해 홍삼농축액, 맥아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젤리형 스틱포로 하루 1포를 골프 전 후 씹어서 섭취한다.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버디랑은 피팅랩 사이트(https://fittinglab.co.kr/)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스토어, 지마켓, 옥션, 쿠팡,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성으로는 15g x 10포로 4인 라운딩 기준 2회분이 들어있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골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즈음 운동 시 근손실 방지뿐 아니라 활력과 스테미너에 도움을 주는 버디랑을 론칭했다"며 "포도맛 젤리 형태로 스틱포에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쉽고 섭취가 편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제약은 지난해 자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팅랩(Fitting Lab)’을 공식 론칭하고, 기획부터 개발, 생산, 품질관리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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