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데이는 세종병원이 SK야구단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 문학야구장에 하트존을 설치해 SK와이번스 선수들이 하트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홈런 1개당 한 차례 무료수술을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하트데이에서는 김만수 부천시장이 시구자로서 나설 예정이며, 세종병원은 부천시 원미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SK와이번스 선수단과 라인업과 위닝로드를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 병원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하트데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병원 1층 안내데스크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무료로 야구관람권 티켓을 배포하는 ‘야구관람권 티켓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손의식 기자
hovinlove@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