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운수업종사자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운수업 종사자들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운수업 종사자들을 위한 특화된 건강강좌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구성해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오는 22일과 29일 양일간 직업 특성 상 비뇨기계 질환이 잦은 운수업 종사자들을 위해 '전립선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에게 무료검진도 시행할 예정이다.
손의식 기자
hovinlove@rapportian.com
다른기사